조세 세금 전문 변호사 장세경의 세무 경력에 대하여

 

조세 세금 전문 변호사 장세경입니다.

 

오늘은 장세경 변호사가 어떻게 세금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세금 전문가로서의 이념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학 4학년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장세경 변호사는 여타 다른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세금에 대한 관심은 적었고, 잘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장세경 변호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에 입사하면서 세금에 대해 처음 접하였습니다.

 

이때 변호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법인세를 접하였는데, 법인세는 법인,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으면 설명을 들어도 이해도 못하는 어려운 분야였습니다. 따라서 입사 초기에는 당시 팀의 선배였던 디렉터 회계사의 지시에 따른 업무만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상속세를 전문으로 하는 딜로이트 프라이빗으로 팀을 변경하여 상속세 및 증여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다른 세금과는 멀어지는 듯 하였습니다.

 

<딜로이트 프라이빗 시절>

2015.8.26. 매거진 한경 기사에 실린 사진

 

상속세는 상속이라는 민법 개념을 기반으로 하므로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었기에 법인세에 비하여 보다 자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속세만 알아서는 세무 전문가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금의 기초는 소득에 대한 법인세, 소득세였기 때문이고,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는 연결되는 것이며, 상속세 역시 법인세에서 파생되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실제 안진회계법인 파트너의 조언이었고, 장세경 변호사는 그 말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당시 안진회계법인에는 30명의 변호사가 있었지만, 세무전문가의 길을 걷는 선배가 없었기에 장세경 변호사는 세무전문가로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거나 자문할 수 없는 스스로의 실력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하자는 생각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준비를 위한 회계, 세무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고, 문제 풀이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년 간 공부한 결과 법인세의 기초가 잡히기 시작했고, 때마침 소속을 상속세 팀에서 법인세 팀으로 옮겼습니다.

 

이와 같이 기초 공부를 마친 후, 법인세 실무를 시작하자, 기존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과 달리 누구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법인세 검토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자 팀에서 점차 조세불복만 하는 다른 변호사와 달리, 세무조사, 경정청구 등의 총괄 실무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회계, 세법에 대한 공부때문에 법인세 구조를 총괄적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세액계산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없이 제대로 된 세금 검토를 하는 것은 반쪽짜리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장세경 변호사는 이와 같은 모든 과정을 거쳤기에 조세소송만을 하는 다른 변호사와 달리 세액 계산부터 자문까지 모두 가능하기에 조세쟁송 뿐만 아니라, 세무조사대응, 상속세 신고, 조사, 세무 자문 등의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폭넓은 지식없이는 불가능하고, 실제로 위와 같은 업무를 하는 조세 변호사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은 조세소송에서 당연히 크게 도움이 됩니다.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세경 변호사의 평소 이념은 '세무 전문 변호사'라고 하려면 쟁점에 대한 다툼 뿐만 아니라 세금 전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쟁점을 검토하는 것은 떠먹여진 밥상을 처리하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금까지도 세무전문가들과 항상 세무 얘기를 하며 검토,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직까지 안진회계법인에서 같은 팀이면서 후배였던 회계사, 세무사들의 세무 자문 검토 요청이 많습니다.

 

장세경 변호사는 이처럼 다른 조세 변호사와 달리 세무 전반 분야에 대해 실무, 이론, 경험이 차별을 두고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정확한 검토를 통해 과세관청의 공격을 이론적으로 막고자 하며, 어떻게든 세액을 최소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세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경험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비단, 세금 뿐만 아니라 형사 문제, 즉 조세범 처벌법에서도 나타납니다. 조세범 처벌법은 결국 세법을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세법의 이해없이 제대로 된 충분한 주장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장세경 변호사가 대응한 세무조사에서 조세범 처벌법으로 고발하려는 것을 막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법 위반이기는 하지만 조세범 처벌법 위반은 아닌 케이스가 있지만 국세 조사관은 그 부분까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세경 변호사는 지금까지 10년 간 세금에 대해 연구, 공부, 실무를 쌓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know-how 를 갖고 계속하여 새로운 idea를 항상 발굴하고 있습니다.

 

조세전문 장세경 변호사 사무실의 책장:

법률가들이 많이 보는 조세법 책 뿐만 아니라 세무사들이 공부할 때 보는 세법, 회계 서적, 세무 실무가들이 보는 실무 서적들이 꽂혀 있어, 일반 변호사들의 책장과 다릅니다.